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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류전형 노하우

[자기소개서 Part 2.] 쉽고 빨리 쓰면서 읽기 좋은 '#가심비_자소서' 작성법 안녕~ 취알男이야! 오늘은 약속대로 실질적으로 자기소개서를 어떻게 써야하는지에 대해 이야기 할 시간이야. 사실상 이 주제가 취준생들이 가장 어려워하기도 하고 또 그만큼 우리들에게 꼭 필요한 부분 중 하나이기도 하지. 지난 번 "[자기소개서 Part 1.] 광탈 자소서 피하는 방법" 포스팅에서 자기소개서의 핵심에 대해 1문장으로 표현했었는데 혹시 기억나? "내가 ○○한 것들을 해와서 △△를 좀 잘해. 그래서 너네 회사에 □□한 도움을 줄 수 있어." 무조건 "나 잘났어, 그러니까 뽑아줘!"를 외치는게 아니라 내가 회사에서 필요한 이유를 서술하는게 자기소개서의 목적이라고 했지? 그렇다면 지금부터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세세하게 어떻게 써야하는지를 살펴보도록 하자. 1. 자소서는 속도전, 쉽게 쉽게 가즈아~.. 더보기
[자기소개서 Part 1.] 광탈 자소서 피하는 방법 0. 자기소개서, 그냥 조용히 살아온 내 인생을 4,000자로 늘리라고!? 안녕~ 취알男이야! 오늘은 대망의 자기소개서, 자.소.서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해. 대부분의 기업들은 서류전형단계에서 자소서를 요구하는데 이게 생각 만큼 쓰기가 쉽지 않거든. 글자 수 채우기도 어렵고, 묻는 항목은 뭐 이리 많은지... 아마 처음 쓰려고 하면 머리 꽤나 아플거야. 그렇다고 "엄격하신 아버지와 자상한 어머니 밑에서...." 뭐 이런 언제적 이야기인지도 모르는 글을 쓸 수는 없을테고... 이리저리 헤메다 잡코리아 합격자소서 보면서 베끼는게 우리 일상이잖아? 막막해보이는 자소서도 몇 가지만 알면 쉽게 쉽게 쓸 수 있다는 거,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하나하나 살펴 보자고. 목적은 '돈' 이지만 그렇게 쓰면 안 된다는거... 더보기
눈에 띄는 이력서 = 읽는 사람을 생각하자. 이번 포스팅을 다 본다면 정답을 알 수 있다. 0. 이력서 그까이거 대~충 쓰면 되는거 아냐? 응, 너 탈락. 안녕~ 취알男이야! 지난 게시글에서 취업의 목적과 방향성, 준비방법에 대해 큰 틀을 짚어보았는데, 이번에는 그 취업의 첫 관문인 이력서에 대해 몇 가지 팁을 좀 줘보려고 해. 다들 알다시피 서류단계에서 제일 먼저 검토하는게 바로 이력서거든. 뭐, 적으라는데로 적기만 하면 되는게 이력서라지만, 시작부터 걸러지는 이력서들도 있거든. 몇 가지만 주의깊게 살펴보자. 1. 3분만에 읽히는 이력서 (컵라면이냐...) 이력서. 말 그대로 나에 대한 기록이자 내가 해왔던 활동들의 요약본이야. 회사에 "입사하겠습니다~" 라고 서류를 작성할 때, 가장 먼저 쓰는 것이기도 하지. 그래서 그만큼 중요한데, 여기서는 .. 더보기